선교개천(仙敎開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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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용어사전 】

선교개천(仙敎開天)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을 계승한 취정원사의 선교 교단 창설 포덕교화를 선교개천이라고 한다.

환인상제(桓因上帝=천제환인天帝桓因=하느님)의 천부인(天符印)을 받아 하느님의 교화를 이 땅에 베풀었던, 환인(桓仁)의 환국개천(桓國開天) · 환웅(桓雄)의 신시개천(神市開天) · 단군(檀君)의 소도개천(蘇塗開天)으로 정리되는 고대선교의 종맥(宗脈)을 계승하여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은 선교 교조 취정원사(聚正元師)의 귀원일체환시시 선교(仙敎) 창교와 선교 교단(仙敎敎團) 창설의 포덕교화를 선교개천(仙敎開天)이라 한다.

【 선교개천 상세설명 】

선교 교조 취정원사가 환기9188년 선기25년 선교를 창교하고, 환기9194년 선기31년 대한민국 최초의 선교(仙敎) 교단(敎團) 창설, 선교경전 결집, 고대선교의 천부인 종맥을 계승하고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하여 인류에 포덕교화한 것을 선교개천(仙敎開天)이라고 한다.

취정원사 선교개천(仙敎開天)의 진정한 의의는 천부인(天符印)으로 상징되는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맥 계승이며, 경전(經傳)과 교단(敎團)의 종교적 체계를 갖춘 선교 교단을 창설함으로써 신라 이후 수천년 동안 끊어졌던 선교신앙의 맥을 되찾게 되었다는 것에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대의 선교는 종교 이전의 하늘 교화(敎化)였으며, 이를 경전을 결집하고 교단을 창설하여 종교적으로 체계화한 것이 바로 취정원사님의 민족종교 “선교 창교(仙敎創敎)”, 현대선교의 시작이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는 환기9185년 단기4321년 무진년(1988)에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아, 천일동안 일심정회(一心正回) 종지수행을 통해 “천지인합일 정회(正回)사상”을 대각하고 선교(仙敎)를 창교. 종교 이전의 교화(敎化)인 환인하느님의 천부인을 계승하여 선교를 창교한 의미로 “한민족고유종교 선교”를 천명하고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 선언하였다.

선교 교단을 창설한 취정원사가 “한민족 하느님 신앙”을 부활하고 하늘길 “천도(天道)”를 다시 열어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상제(桓因上帝)님께 온전히 귀의하는 정회(正回)의 종교 선교(仙敎)를 계원창교(啓元創敎)한 바, 이를 “선교개천(仙敎開天)”이라고 하는 것이다. 선교(仙敎)에서는 취정원사가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를 천명한 날, 선교 교단을 창설하고 선교종헌을 제정반포한 날인 “음력 3월 3일”을 “선교 창교절”로 제정하여 기념하며 “신성회복대법회(神性回復大法會)”를 봉행하고 한민족의 창세기를 기념하는 개천일(開天日) 음력 10월 3일에 개천대제(開天大祭) 올리는 제천의식(祭天儀式)을 통한 선교수행(仙敎修行)의 전통이 있다. ※「개천(開天), 한민족의 창세기」_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교유.

선교(仙敎) 교단(敎團)은 1991년 창교 이래, 해마다 “한민족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라는 선교의 정체성을 천명하고 선교 창교절(仙敎創敎節) 음력 3월 3일에 매년 “신성회복대법회”와 “소도제천”을 봉행하고 있다. 2018년 무술년 선교 창교일에는 선교개천 22주년을 맞아 한민족통일기원 무등산 소도제천과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기원 한라산 소도제천을 봉행함으로써 민족종교의 사명과 한민족 중흥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